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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을 소개합니다
유통업계, ‘新 O2O 시대’ 물류센터가 된 매장…퀵커머스 가능 2024.2.29 식품 신선도가 생명…매장이 물류센터 역할까지 하는 푸디스트 굿모닝배송 [스마트경제] 유통업계는 최근 유통과정에 변화를 주고 O2O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의 새로운 O2O 서비스는 오프라인 각각의 경계마저 허물며 퀵커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직영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16개점을, 온라인으로는 ‘e왕마트’를 운영하며 O2O 서비스인 굿모닝배송을 통해 배송 혁신을 이뤘다. e왕마트 앱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배송지 인근 식자재왕 도매마트 매장에서 실제 진열 중인 상품을 카트에 담고 포장하여 낮 시간대에 2~6회 배송한다. 매장을 물류센터로도 활용하는 것이다. 야간 시간대는 온전히 ‘굿모닝배송’을 위해 할애된다. 굿모닝배송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e왕마트의 새벽배송 서비스로, 기존 배송권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이면 아침 9시 이전에 식자재를 배송받을 수 있다. 높인 덕분이다. 광역센터이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RFC(Regional Fulfillment Center)’ 역시 매장과 함께 굿모닝배송을 위한 야간 시간대 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한다. 2023년 e왕마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4% 증가했다. 푸디스트는 올해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e왕마트를 국내 최고의 B2B 식자재 온라인 쇼핑몰로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오늘 필요한 화장품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바로바로 보내드려요 금방 받을 수 있다면 한 시름 덜게 된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위해 매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배송한다.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거점 물류센터로 활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상품을 보여주거나 판매하는 일반적인 매장의 역할 외에 ‘물류센터’의 역할을 매장에 맡겨 배송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오늘드림 픽업’은 매장에 방문해 온라인 주문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오늘드림 픽업 후 매장에서 다른 상품을 추가 구매한 ‘연계 매출’이 전년 대비 20% 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하지 않고도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고민은 해결된다. 다이소는 지난해 12월 오픈마켓인 ‘다이소몰’과 매장 기반의 ‘샵 다이소몰’을 통합 개편했다. 통합 다이소몰을 통해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익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매장 재고 확인, 신상품 확인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성, 용인, 부산 등 3개 물류센터 외에도 세종시, 양주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며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점 역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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